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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정보들

제 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아동권리 탐험단 모집

by 새벽숲길 2022. 5. 20.

올해 어린이날 100회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제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어린이 주간을 기획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자세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서울국제어린이 영화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세이브 더 칠드런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우리가 외치는 아동권리 선언'이란 스페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스페셜 프로그램-어린이주간은 100년 전 쓰인 '어린이 선언문'을 오늘날의 어린이들의 행동으로 다시 조명해보는 '우리가 외치는 아동권리선언'과 '우리가 쓰는 어린이 선언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아동권리 탐험단 모집

'우리가 외치는 아동권리선언'에는 2022년 버전의 아동권리선언문을 주창할 '어린이 권리 탐험단'이 함께 합니다.

영화 「태일이」를 보고 아동노동을 배우고, 2022년 오늘날 새롭게 필요한 아동권리를 외치는 아동권리 행진에 참여할 '아동권리 탐험단'을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22년 5월 19일 ~ 마감 시

- 참여 혜택 : 영화 '태일이'관람권, 탐험단 굿즈(탐험 모자, 탐험 배지), 영화제 굿즈(친환경 가방, 손수건) 등 제공

- 신청방법 : 선착순 

- 문 의 : 02-860-3422

우리가 외치는 아동권리 선언

- 일 시 : 2022년 6월 18일 14부터 (소요시간 3시간 내외)

- 장 소 : 씨네큐 신도림 2관, 도담도담 극장 및 영화제 일대

- 내 용

  1) 영화 '태일이'를 관람 후 권리교육 진행

  2) 2022년 버전의 아동권리선언문 작성

  3) '아동권리선언' 행진 퍼포먼스 참여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홈페이지 제공.

세이브 더 칠드런의 정태영 총장은 "영화 「태일이」를 통해 현재에도 남아있는 아동노동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나아가 새로운 권리 침해 상황에 직면한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할 것들을 말하고자 한다"며 스페셜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특별히 "100년 전 쓰인 어린이 선언문을 2022년을 살아가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외치는 선언문으로 작성해 하나의 목소리로 아동 권리 보장을 외치고자 한다"며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출처-서울어린이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영화 '태일이' 소개

- 개봉: 2021. 12월 개봉한 작품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어 개봉.

- 내용 : 평화시장에서 재단사 보조로 취직한 태일이는 정식 재단사가 되어 가족의 생계도 구리고 동생들 공부도 시키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 재단사가 된 태일이의 눈에 띈 것은 죽도록 일하고 커피 한 잔 값도 받지 못한 채 피를 통하는 어린 여공들의 얼굴이다. 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 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근로기준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 스물 두살 청년 태일이는 스스로 희만의 불꽃이 되기를 결심한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끝까지 외치며 불꽃이 된 전태일을 그린 영화.

*참고-  서울국제어린이 영화제 홈페이지(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 Seoul Int'l Children's Film Festival (sicff.kr)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어린이, KID,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www.sicff.kr

어린이날 100주년과 함께 뜻있고 의미 있는 어린이영화제에 탐험단으로 참여하게 되면 영화도 관람하고 어린이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거 같네요!! 탐험단이 아니어도 다양한 어린이 영화들이 한자리에 개봉 예정이니 가족과 함께 찾아가 어린이 영화 함께 보면서 자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출처-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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