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어린이 대공원」축제 '5월의 우리는 지구인!!' 개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조용했던 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실외 마스크 해제 등 일상 회복을 맞이하면서 곳곳에 다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은 오는 5월 5일부터 28일까지 '5월의 우리는 즐거운 지(知) 구(九)인(人)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 세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어떤 다양한 행사를 하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린이날, 가정의 달 축제 '지(知)구(九)인(人)'

서울대공원에서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 축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아홉(九)개의 친환경 생활 실천 메시지를 알(知)고 실천하는 사람(人)이 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환경과 공존이라는 주제 하에 여러 가지 다채롭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2022 서울대공원어린이날 축제-서울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 패밀리런, 바닥 컬러링, 버스킹 공연, 동요 공연, 전래놀이 체험 부스, 동화 뮤지컬, 스탬프 투어 등

- 전기성 직무대행 "자연과 놀이가 어우러진 행사 마련, 도심 속 자연공원으로 거듭날 것"

- 메타버스 제페토 상의 서울 어린이대공원인 메타 파크에서도 인증샷 이벤트가 기간 내내 있음

 

어린이날, '지구인 패밀리 런 행사'

- 5월 5일 어린이날, 올해 100주년을 맞아 100가족이 참여해 대형 그림을 완성시키는 행사

- 패밀리 런 행사는 10시부터 시작합니다.

-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역사가 깃든 팔각당 등 5개의 명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100 가족이 100개의 조각 패널을 이용해 숲 속의 무대 잔디밭에 대형 이미지를  완성하는 행사

- 최초의 어린이날 구호인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의 문구를 완성해 어린이날 의미를 되새길 예정.

2022 서울대공원 어린이날 축제- 서울시

어린이날,  다양한 행사 내용

- 바닥 컬러링

대공원 음악분수 옆 바닥 공간은 캔버스로 변신한다. 대공원 캐릭터인 붉은여우 이미지에 색칠을 하거나 원하는 대로 낙서할 수 있다.

- 스탬프 투어

동물원에서는 10시부터 동물 관람 에티켓을 알아가며 '동행 스탬프 투어'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 문화 공연

어린이 문화운동단체인 색동회와 함께하는 동화 뮤지컬, 전래놀이 체험부스 등이 10시부터 열린 무대에서 열립니다.

이외에도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클래식 버스킹, 팔각당 인근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동화구연 행사 등이 개최돼 공연 전역이 공연장으로 변신할 계획이며, 방문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행사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됩니다. 엄마 캥거루의 육아낭에 있는 아기 캥거루와 눈 맞춤을 하는 등 다양한 캥거루의 움직임을 가상현실(VR) 콘텐츠로 만나보는 '아기 캥거루 VR눈 맞춤 체험'이 대공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 환경지킴이 행사

오는 5월 28일까지 테이크아웃 컵을 재활용하여 자신만의 공기 정화 화분을 만들어보는 '맑은 공기 한잔하실래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채소로 샐러드를 만드는 '텃밭에서 식탁으로' 등 친환경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랜만에 어린이날 행사로 놀이, 자연 체험, 공연을 즐기실 수 있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얼마 만에 '축제'라는 단어를 들어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역조치 해제로 3년 만에 찾아온 싱그러운 5월에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로 많은 가족과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오랜만에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기쁜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서울시설공단/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참조 - www.sisul.or.kr

서울시설공단

*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공식계정 '오늘의 원'(@seoul_children_grandpark)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